노수 마이너 갤러리

The Witcher: Enhanced Edition 6.5/10 액션, RPG, 판타지, 스토리 중심 2007년 10월 30일 전설적인 위쳐 게롤트의 서사 중 첫 번째 작품 위쳐 시리즈답게 선과 악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결정에 따라 등장인물들의 태도, 말, 행동이 달라지며 스토리와 진행방식 또한 완전히 바뀌게 된다. 사냥을 하거나 임무를 완수해 경험치를 받아 스킬 트리를 통해 기술을 새롭게 얻거나 스탯을 올릴 수 있으며 연금술을 통해 체력 회복, 공격력 증가 등 버프 등을 직접 제조해 적재적소에 사용한다. 스토리에 중점이 있는 만큼 전형적인 일본 RPG의 느낌도 많이 난다. 그러나 전투는 리듬게임 마냥 타이밍에 맞춰 클릭만 하는 게 전부이며 플레이타임에 절반은 걷기인 만큼 오래된 게..

겜식가/심화과정 2022. 7. 30. 18:05

매트로배니아,액션 6/10 2018년 2월 6일 다른곳에선 찾아 볼 수 없는 특이한 독특한 참신한 이동,공격,진행방식,비주얼,그래픽을 가진 고난이도 피지컬겜 일반적이지 않은 정해진곳만 밟을 수 있는 이동 다양한 무기들과 그만큼 다양한 용도 런앤건 장르의 새로운 느낌을 받고싶은 사람을 추천 그러나 런은 없다 런앤건 잘한다 싶으면 해라

겜식가/심화과정 2022. 6. 27. 08:03

퍼즐,액션,탐험,메트로배니아7.5/102018년 3월 9일 단순하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랑은 다른게임!길찾기,퍼즐,피지컬,묘수,꼼수 모든 능력을 다 요구하는 생긴거랑 다른 개빡겜호불호가 확실히 갈릴만한 게임으로 퍼즐겜이나 길찾기에 자신이 있는 사람만 도전해라 그래도 여러가지 패러디와 훌륭한 그래픽이나 다양하고 욕심나는 도전과제등 즐길거리도 충분하다. 잔머리의 대가를 위한 겜본편에 만족했으면 DLC는 필수다

겜식가/필수전공 2022. 6. 27. 07:52

그란투리스모: 컨셉 레이싱,시뮬레이션 5/10 2002년 1월 1일 출시 PS2의 전설적인 시작의 한축인 그란투리스모의 국내 최초 정발 타이틀로 여러 메이커의 자동차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차도 만날수있으며 제목에 맞게 각 메이커의 컨셉차들 역시 포함되어있다. 차종,코스등을 적당히 추가, 차량 성능의 커스터마이징등 밸런스를 잡았고 맵별 우승시 차량 보상이나 이벤트 모드등을 수집하는 재미도 느낄수있다. 게임 전반적으로 디자인이나 그래픽도 깔끔하며 인 게임 BGM은 찾아들을 정도로 훌륭하다.

겜식가/콘솔의 시대 2022. 2. 25. 16:20

Bully 액션 어드벤쳐 ,오픈월드 7/10 2006년 10월 17일 출시 불워스 타운과 불워스 아카데미에서 펼쳐지는 본격 급식충 GTA 메인미션과 서브미션등으로 진행되며 맵 곳곳에는 수집품등이 많이 숨겨져 있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수있다. 화면 왼쪽위에 시간은 플레이동안 자동으로 흘러가며 오전,오후에는 수업을 들어야하며 복장불량, 땡땡이, 교칙위반, 폭행등을 하면 학교내에서는 선도부가 도심에서는 경찰과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학교생활을 병행하여 여러 인물들을 만나고 다양한 퀘스트를 하며 돈을 벌거나 불워스 타운내에 여러 세력들의 존경을 받아가는 진행방식이다. 생각보다 많은 컨텐츠와 관심을 끄는 배경과 컨셉 한번쯤은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

겜식가/심화과정 2022. 2. 11. 13:26

#While True: Learn()퍼즐,시뮬레이션5/102018년 3월 28일 출시 AI의 발전을 보여주는 교육적인 게임으로 1930년대부터 오늘날까지의 발전과정을 보여주며 직접 그 당시에 AI프로그램을 가볍게 퍼즐처럼 표현해 알려주고있다.  한글화도 충분히 되어있으며 소소한 재미를 느낄 여러가지 패러디와 간단한 유머들, 귀여운 고양이까지 완성도가 높다.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퍼즐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퍼즐이 많으며 비슷한 양상의 퍼즐도 많다. 빠르고 정확성에 따라 점수를 책정하며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클리어가 목적일 경우에는 상당히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겜식가/돈 부자 시간 부자 2022. 1. 19. 21:24

#Mutent Year Zero: Road to Eden 턴제, 포스트 아포칼립스, RPG, 잠입 4/10 2018년 12월 4일 출시 캐릭터, 맵, 무기등의 디자인이 포스트아포칼립스와 잘 어우러진다 마치 맛있는 오리엔탈 샐러드처럼, 그러나 흥미로운 배경에 비해 스토리전개나 몰입감은 부족하다. 수집가능한 요소들도 있으며 번역은 진행에 큰 문제는 없을 수준으로 되어있다. 전투부분에서는 스테이지내에서 리얼타임 잠입과 엑스컴같은 턴제전투를 도입하여 두 방식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다. 캐릭터중 3마리를 사용해 조합을 만들어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나 중복되는 특성, 다양성이 부족한 무기, 반복적인 전투양상등 다소 쉽게 질릴수있는 요소들이 많다. 한줄평: 아포칼립스 배경의 턴제전투인 전형적인 매니아들을 위한 맛을 ..

겜식가/돈 부자 시간 부자 2022. 1. 19.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