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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히어로즈> - 교토 3200m 교토 / 잔디 / 3200m / 우 / 봄 / 낮 도주 - 댄싱운 선입 - 사쿠라 로렐 선입 - 심볼리 크리스에스 도주 댄싱운 등산가, 망설임 없음, 대단원, 장끝, 꼬올, 텐션, 노력의 결과, 안코 선입 사쿠라 로렐 등산가, 죽기살기, 서두르기, 무아몽중, 논걸, 넘치는정열, 안코 꼬올 초달 선입 심볼리 크리스에스 2025. 8. 22.
폴아웃 3 폴아웃 3 70 / 100 RPG, 포스트 아포칼립스, 오픈월드 후기 2277년을 핵전쟁으로 멸망한 미국의 수도에서 펼쳐지는 오픈월드 아포칼립스로 주인공은 자신을 두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볼트에서 시작하여 멸망한 세계에서 지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으로 가볍게 시작한다.그러나, 프롤로그가 끝나면 주인공은 모든게 부서지고 사라져 버린 워싱턴에 딸랑 떨어져 버린 상태로 시작하며 그 분위기가 주는 강렬한 맛은 폴아웃 시리즈에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든다. 그 이후는 여타 훌륭한 오픈월드 알피지 게임처럼 흘러간다. 내 선택이 새로운 선택을 만들고 내 행동이 새로운 행동으로 나타나는 오픈월드 알피지 게임의 정석을 따르고 있으나, 이 분기의 매력이나 선악카르마의 따른 플레이의 매력.. 2025. 7. 28.
[W] 2025. 7. 20 두산 베어스 경기 리뷰 경기 내용 선취점을 따낸 것은 4회 말 랜더스의 한유섬 솔로홈런이었으나, 6회 초 투아웃 이후 오명진 케이브 양의지의 3 타자 연속 안타로 동점의 균형을 맞춘 두산 베어스는 7회까지 1실점 호투한 곽빈의 투구에 이어서 8회 말 1사 1,3루의 위기를 김택연이 무실점으로 막으며 무사히 넘어갔으며 그 기세를 이어 9회 초 2사 2루 박준순의 적시타가 터지고 박치국의 세이브로 두산 베어스가 경기를 가져가게 되었다. 승부처 6회 초 투아웃 이후 피안타율이 급격히 올라가는 김광현의 데이터 7회 말 곽빈의 한계투구 수에 도달했으나 이지영의 허무한 진루사 8회 말 1사 1,3루의 찬스 무산 8회 초 마무리 투수 김택연의 조기 등판 9회 초 박준순 타석 실력 vs 실력 랜더스 배터리는 4개의 공을 철저하게 바.. 2025. 7. 21.
Balatro Balatro 96 / 100 덱 빌딩, 전략, 로그라이크 후기 포커를 이용해 제작된 덱 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이다.사실 포커를 이용한 덱 빌딩 게임은 다양한 오픈월드 게임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말 단순한 테마의 게임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그 단순한 테마의 벽의 극한을 뽑아낸 최고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포커에서 카드 숫자의 가치와 족보의 파워를 수치와 하여 높은 점수를 만들어내면서 보스를 물리치는 과정의 반복을 보여주는 게임이며, 흔히 다른 게임에서 유물이나 장신구라고 불리는 것을 여기서는 조커카드라고 표기된다. 또한, 카드 강화 역시 존재하며, 4개의 문양과 13개의 숫자카드 총 52장의 카드를 가지고 진행되는데 카드 강화를 통해서 숫자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문양을 같게 하는 등의 플레이 .. 2025. 7. 20.
<챔피언스 미팅 > - MILE 한신 / 잔디 / 1600m / 우 / 봄 / 맑음 / 양호 / 낮 선행 - 치요노 오 선행 - 헬리오스 선입 - 루비 (있는거 쓴다) 사쿠라 치요노 오 니시노 계승 + 파워 인자 왕창 챙기기내리막 스킬 챙기기들뜬마음, 스피드이터, 애호가, 적극책, 기어시프트 헬리오스 니시노 + 앵글링초중반 강하게 가는 선행 2025. 7. 15.
A Little to the Left A Little to the Left어 리틀 투 더 레프트 63 / 100 퍼즐, 캐주얼후기 단순하게 물건을 정리 정돈하는 게임이다. 책이나 펜 등을 정리하는 정리정돈 게임인데 이제 이 게임의 매력은 먼저 깔끔하게 정리되는 쾌감!! 그 맛에 계속 게임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재미로는 하나의 문제의 해결방안이 여러 개가 있다는 건데 이게 같은 레벨을 여러 번 풀게 만드는 재미를 가지고 있다.다양한 방법을 찾는 퍼즐게임의 매력도 가지고 있어서 힐링 퍼즐 여러 가지 매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기존의 언패킹과 비슷한 느낌을 가진 유사한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https://n0su.tistory.com/34 Unpacking언패킹70 / 100 퍼즐, 힐링.. 2025. 7. 15.
워크래프트1 리마스터 워크래프트1 리마스터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 23 / 100 RTS리뷰 워크래프트의 시작인 작품이며 현재의 블리자드가 있게한 가장 시작인 된 작품이다.RTS의 장르가 활활 타오르기 시작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 리메이크가 된 이 작품을 해봤는데, 사실 너무 오래된 30년전 게임이라 많이 부족하다.조작감도 불편하며, 밸런스도 썩 그렇게 좋은거같지가 않다.길을 이어서 건물을 만드는 방법은 특이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낯설었다.또한, 템포가 느려서 루즈하다. 사실 개 노잼이다 고전은 고전인가보다.전설의 시작! 그러나 고전은 고전 2025. 7. 11.
The Case of the Golden Idol The Case of the Golden Idol 73 / 100 추리, 미스터리, 포인트 앤 클릭 후기 강력한 인디냄새가 풍기는 텍스트 기반의 인디 추리 게임이다. 주 내용은 황금우상이라는 신비한 유물을 가지고 펼쳐지는 이야기가 메인이 된다.우상을 가지고 하나의 가문이, 하나의 조직세력이, 하나의 국가가 싸우는 그런 스토리의 진행을 보여주며, 모든 스테이지는 하나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에 대해서 추리해 가며 사건의 진상을 알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인물의 이름이나, 물건의 주인등을 채워나갈 수 있는 팝업을 제시해 주며 그곳의 빈칸을 채워가며, 사건의 모든 것을 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체적으로 게임에서 주는 정보가 충분히 있으며, 채워나가는 것 역시 알아낸 정보를 통해 천천히 하나씩.. 2025. 7. 8.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99 / 100 액션 어드벤처, 오픈월드, RPG , 누아르 용과 같이 용과 같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가장 완벽한 작품본래 용과 같이 시리즈는 마니아층만 즐기는 마이너 한 작품의 대명사였다. 기존 용과 같이 1을 대히트 친 이후 계속 작품을 내었지만 그냥저냥 한 작품만 찍어내던 정말 평범한 시리즈 게임이었다고 볼 수 있다. 무의미하게 시리즈의 숫자만 올라가던 와중 회심의 작품을 만들고 말았는데... 용과 같이 0후기 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가장 완벽한 작품을 넘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두 명의 주인공과 두 곳의 월드맵을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이는 다소 산만하거나 몰입의 방해를 주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그.. 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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